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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

신사동 Zoo Coffee ( 주 커피) 가로수길이 너무 복잡해서 찾아간, Zoo Cafe. Vallet parking 이 되는 곳이라, 차 주차하기 마땅치 않을때 가면 괜찮은 곳. 정문에 들어가자마자 이 기린 커플에 반해버렸다@.@ 눈망울 좀 봐. 벽에는 팬더가 엉금엉금. 도저히 커피를 못마실거 같아서, 내가 넘넘 좋아하는 핑크레몬에이드로 결정. 커피지인, 패션5, Zoo Cafe로 이어지는..카페를 하루 3번 간 건 정말 처음인거 같다. 그리고.. 프라이버시를 위해 작게 올릴수밖에 없는 동물 학대 현장. p.s 왜 다음지도에 없을까 ㅠ 더보기
이태원 Passion 5 ( 패션파이브 ) '패션 푸딩'으로 유명한 이태원 Passion5에 푸딩을 싫어하는 효와 가는 바람에 빵에 도전. 실은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, 8시 이후로는 식사메뉴는 주문이 안되고 디저트류만 먹을수 있다는. 왼쪽사진은 화이트 데이때인데 어제갔더니 입술에 물린 장미는 다 없어지고 없네. 일단 1층에서 마음에 드는 빵들을 수북히(?) .. 1층에서 간단하게 푸딩&쿠키만 먹어봐서 몰랐는데, 차를 함께 마시고 싶으면 2층으로 쟁반을 가지고 올라가서 따로 주문. 2층 계단도 예쁘고, 화장실로 예쁜데 화장실 사진은 못찍었네^^; 오늘의 메뉴는 치킨샐러드, 프레즈부똥, 소세지페스츄리, 바질프로마쥬, 홍차후리앙, 맆파이. 이름이 어려워서 뭐가뭔지 기억이^^; 치킨샐러드 빼고는 하나에 평균 2천원 정도.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음료수들.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