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피밀 카페에서 분양받은 이쁜 미키 디오라마.
폴로사탕과 함께 왔는데, 정말 꼼꼼하게 포장되어있었다:D
왼쪽에 12개의 박스와, 그 박스마다의 컷.작품에 대한 설명이 있는 종이.
처음 뜯어본건 지휘자 미키~이걸로 3번째 지휘자^^
셀이 배경이기때문에 투명해서 뒤에 종이가 비췬당.
다음은 가장 최신작, 삼총사. 1935년의 미키와는 눈모양과 얼굴색이 다르죠?
미키의 트레이드 마크, 빨간 단추 옷과 노란신발. 그전엔 흑백이였으니깐..
배경에 초점을 맞춘 사진. 배경은 그시절 미키만화의 한 장면인데,
미키만 빼고 나머지 그림만 필름에 남아있는 형태.
이렇게 뒤에 스탠드를 밝혀놓으면 배경이 더 이쁘게 보여.
이리하여, 12개를 모두 모으면~
이 디오라마 때문에, 픽사 only칸에 이어 미키only칸이 완성.
우리 Alice는 어디에 놓을까.